나의 영원한 기둥 — 성령의 열매 ③ 화평 (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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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다윗이 나이가 들어 늙었습니다. 그는 자기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웠습니다.

2 그는 또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을 비롯한 모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3 30세 이상인 레위 사람을 세었더니 그 수가 3만 8,000명이었습니다.

4 이들 가운데 2만 4,000명이 여호와의 성전 일을 맡았고 6,000명이 관리와 재판관의 일을 맡았습니다.

5 4,000명은 문지기가 되고 4,000명은 다윗이 찬송을 하기 위해 준비한 악기들을 갖고 여호와를 찬송하는 일을 맡게 됐습니다.

6 다윗은 레위 사람을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자손에 따라 그 계열을 나누었습니다.

7 게르손 자손은 라단과 시므이입니다.

8 라단의 아들은 우두머리 여히엘, 세담, 요엘 이렇게 모두 셋입니다.

9 시므이의 아들은 슬로밋, 하시엘, 하란 이렇게 모두 셋입니다. 이들은 라단의 우두머리들이었습니다.

10 또 시므이의 아들은 야핫, 시나, 여우스, 브리아 이렇게 모두 넷입니다.

11 그 우두머리는 야핫이었고 그다음은 시사였습니다.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아서 그들과 한집안으로 여겼습니다.

12 그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 이렇게 넷입니다.

13 아므람의 아들은 아론과 모세입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은 구별돼서 영원히 몸을 거룩하게 해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고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영원히 축복하게 했습니다.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은 레위 지파에 속했습니다.

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입니다.

16 게르솜의 아들은 우두머리 스브엘입니다.

17 엘리에셀의 아들은 우두머리 르하뱌입니다. 엘리에셀은 다른 아들은 없었으나 르하뱌의 아들은 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18 이스할의 아들은 우두머리 슬로밋입니다.

19 헤브론의 아들은 우두머리 여리야, 둘째 아마랴, 셋째 야하시엘, 넷째 여가므암입니다.

20 웃시엘의 아들은 우두머리 미가와 그다음으로 잇시야입니다.

21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입니다. 마흘리의 아들은 엘르아살과 기스입니다.

22 엘르아살은 아들 없이 죽었고 오직 딸만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촌 형제인 기스의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23 무시의 아들은 마흘리, 에델, 여레못 이렇게 모두 셋입니다.

24 이들은 집안에 따라 기록한 레위 자손입니다. 자기 이름이 등록된 우두머리들로서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20세 이상의 일꾼들이었습니다.

25 다윗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영원히 예루살렘에 머물기 위해 오셨으므로

26 레위 사람은 더 이상 장막이나 그 일에 쓰이는 기구들을 어깨에 메어 옮길 필요가 없다.”

27 다윗의 마지막 말에 따라서 20세 이상의 레위 사람 수를 세었습니다.

28 레위 사람의 임무는 여호와의 성전을 섬기는 일에 아론의 자손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성전 뜰과 골방을 맡아 관리하며 모든 거룩한 물건들을 깨끗하게 하는 일, 곧 하나님의 집에서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었습니다.

29 그들은 상에 가져갈 빵, 곡식제사를 위한 밀가루, 무교병, 빵 굽기와 반죽하기, 모든 저울과 자를 맡아 관리했습니다.

30 그들은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했습니다.

31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해진 명절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때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명령하신 수와 방법대로 계속 섬겼습니다.

32 그리고 또 레위 사람은 회막의 임무, 성소의 임무, 그들의 형제 아론의 자손의 임무를 지켜 여호와의 집에서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역대상 23:1~32, 우리말 성경)

시작 전 기도

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말씀 앞에 섭니다.
말하시는 바를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이 말씀으로 오늘 하루 만나는 일들을 해석할 관점을 주세요.

묵상

평안의 하나님, 하나님은 안식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 유목 민족에서 정착 민족이 됐다.
이로써 그들의 몸이 안식을 얻었다.

25 다윗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영원히 예루살렘에 머물기 위해 오셨으므로

26 레위 사람은 더 이상 장막이나 그 일에 쓰이는 기구들을 어깨에 메어 옮길 필요가 없다.”

(역대상 23:25~26, 우리말 성경)

⮑ 오늘 본문의 다윗은 솔로몬 시대, 자기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
솔로몬이 하나님 뜻에 따라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예배자들을 먼저 세운다.
그만큼 국가의 통치에 하나님이 중요했다.

다윗 시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안정감을 주셨다.
그들은 더 이상 유목하지 않았고,
외적의 침입에도 굳건한 성벽이 있었고,
자기만의 문화를 꽃피우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이런 것을 허락하신다.
내 삶에 흔들림과 불안함이 있을 때는 무조건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을 때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 영이 잠잠해진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예수님이 함께하실 때의 나와
함께하지 않으실 때의 내가
얼마나 다른지 알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갖는 생각에 매인 나는 불행했다.
의지할 곳이 나밖에 없는 나는 불행했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의지한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어떤 것’이 무너져 나를 더는 지탱해주지 못하는 상태를 겪어야만 했다.
높은 곳에서 추락할수록 땅바닥은 더 처절했고 쓰라렸다.

내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하나님은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이게 안 되면 어떡하지? 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꽉 막힌 것 같다’라고 생각할 때,
예수님이 오셔서 ‘그래도 괜찮아’라고 하신다.
‘그게 안 되면 어떠니? 내가 너의 영원한 기둥이 되어줄게’

기도

영원한 평안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품에 안으시고 나를 건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당장 앞에 있는 불안함에 내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윗의 노래를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빛이고 그 가운데로 걸으면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내가 가난과 풍부 어디에 처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원래 있는 곳에 돌려놓으실 테니까,
내가 염려하지 않고 가만히 당신께서 내 하나님 되심을 생각합니다.

아멘.

적용

  1. 오늘 처음 해보는 일들을 해야 한다. 그중에는 업무도 있고, 일상도 있다. 그렇지만 좀 실수하고 못해도 괜찮다. 내가 실수하거나 못하겠다고 생각할 때 가장 두려운 건 그걸 보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인데, 그 사람들이 설령 나를 비웃는다 해도 그건 내 본질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보이는 걸로 판단한다. 나조차도 그렇다. 그러나 그 판단이 완전하지 않다는 건 그 판단하는 사람과 하나님이 아신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그 판단을 거절하시고 당신의 온전한 시선으로 나를 보시는 분이다. 평안함으로 해야 할 일들을 감당하기.
  2. 내일도 QT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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