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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두 개만 골라 두면 두께가 먼저 와 있다 — 평행선 자동 거리 (AD)
벽 두께를 확인하려고 DIST를 치고, 첫 점을 찍고, 스냅이 엉뚱한 데 물려서 취소하고 다시 치는 일. 캐드 평행선 거리 측정이라는 건 실무에서 결국 그 반복이었다. 이제는 선 두 개를 선택만 해 두면, 명령을 치기도 전에 명령창에 거리가 떠 있다. 두께 하나 재는 데 세 동작이 들었다 도면을 보다가 “이 벽 얼마짜리지?” 하는 순간은 하루에도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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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 두 개만 고르면 트림이 자동으로 (TRA·TRB)
도면을 정리하다 보면 손이 먼저 지친다. 평행하게 놓인 두 선, 그 사이로 잔뜩 지나가는 선들. 한 줄 한 줄 트림 명령으로 잘라낸다. 기준선 찍고, 자를 선 찍고, 또 찍고. 단순한데 끝이 없다. 게다가 두 선이 비스듬히 누운 사선이면 더 신경 쓰인다. 손이 미끄러지면 엉뚱한 데가 잘리고, 되돌리고, 다시. 그래서 평행선 트림만큼은 사람 손에서 떼어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