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들로부터 분별하는 삶(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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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오 여호와여, 영광이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영광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오직 주의 이름에 있습니다. 영광은 주의 인자와 주의 진리에 있습니다.

2 왜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3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셔서 무엇이든 기뻐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4 그러나 그들의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잡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그 목구멍으로 소리조차 내지 못합니다.

8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우상처럼 될 것이요,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시편 115:1~8, 우리말 성경)

묵상

  1. 하나님의 성품
  2. 회개할 것
  3. 붙잡을 약속
  4. 순종해야 할 명령
  5. 위로 / 소망
  6. 등장인물의 언행

우상 숭배하는 내 삶의 모습

8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우상처럼 될 것이요,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2-①. 자주는 아니지만, 요즘 점점 내 마음의 욕심이 하나님을 가리는 순간이 잦아진다. 내 마음의 욕심은 곧 염려를 낳는데 감정들이 하늘의 먹구름처럼 태양이신 하나님을 가리게 된다. 구름이 태양을 가리면 태양이 있음을 잊고 흐린 날씨를 생각하는 것처럼, 내 초점이 우상을 향해 전이된다.

탐심은 곧 우상이다.

5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들을 죽이십시오. 그것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입니다. <u>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u>

(골로새서 3:5, 우리말 성경)

2-②. 이건 자주 있는 일이다. 나는 내 힘으로 내 온전함을 지키려고 한다. 그 방증 중 하나는 내 온전함이 내 관점에서 무너지려고 할 때 얄팍한 분노가 치고 올라온다는 점. 불안함과 두려움이 삶을 지배하기 때문에 그게 깨어지는 순간을 견디지 못하는거다. 즉 자기 의가 나를 지배하고, 그게 하나님을 가린다.

우상 숭배하는 이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회복의 약속

<u>8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우상처럼 될 것이요,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u>

4-①. 우상을 만드는 자와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우상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시편 기자가 말하는 ‘우상의 특징’은 앞절에 드러난다.

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잡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그 목구멍으로 소리조차 내지 못합니다.

(시편 115:5~7, 우리말 성경)

4-②. 곧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말하라 요구하실 때에도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 나는 자주 스스로 ‘주님, 제가 귀가 어두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분명하게 알려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기도 자체는 필요한 기도이겠으나, 내 청력을 개선할 필요를 그렇게 강하게 느끼지는 못했었다.

4-③. 감각을 상실한 성도는 하나님의 존재를 잊게 된다. 그에게 하나님의 존재는 점점 흐려진다. 무섭게도,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사람처럼 말하게 된다.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2 왜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1-①. 사람이 우상에게 부여한 신체 기관(입, 눈, 귀)은 애초에 기능이 없다. 사람은 무생물에게 신체 기관을 부여할 때 형상만을 부여할 뿐, 기능을 부여할 권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관을 부여하실 때 기능을 함께 부여할 권능이 있으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입을 주실 때 말하라고 주셨고, 귀를 주실 때 들으라고, 눈을 주실 때 보라고 주셨다.

그런데 우상이 하나님을 가리면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그 우상처럼 되어 이내 그 기관들이 기능을 상실한다. 우상은 당연히 하나님이 있는 줄을 모른다. 이방 사람들도 마찬가지. 그들의 신체기관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향하게 된다.

2 왜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2-③. 구절을 읽을 때에 내 첫인상은 ‘누가 감히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가?’ 였는데, 놀랍게도 이게 바로 내 모습 중 하나였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어떤 때에는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내 모습. 마치 하나님을 침묵하는 우상들(시 115:5-7)처럼 여겼다.

하나님은 이런 내 모습에 대해 두 가지를 들려주신다.

3-①.

1 보라. 여호와의 손이 너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귀가 너무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2 다만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을 뿐이다. 너희의 잘못이 하나님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이사야 59:1~2, 우리말 성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서 저지른 우리의 죄악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허물이 우리를 고발합니다. 우리의 죄가 아직 우리에게 있으니 우리의 사악함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13 우리는 여호와를 거역하고 배반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뒤에서 협잡과 반란을 의논했고 마음에 거짓말을 품었고 또 중얼거렸습니다.

14 그리고 공의는 뒤로 제쳐 두고 정의는 저 멀리 멀어졌습니다. 성실이 길바닥에서 비틀거리고 있으니 정직이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15 성실이 없어지니 오히려 악을 피하는 사람이 약탈을 당합니다.” 여호와께서 보셨다. 그런데 공의가 없음을 보시고는 슬퍼하셨다.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놀라셨다. 중재하는 사람이 없으니 기가 막혀 하셨다. 그래서 주께서 손수 그분의 팔로 구원하셨고 그분의 정의에만 의지하셨다.

17 주께서 정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을 투구 삼아 머리에 쓰셨다. 앙갚음을 속옷으로 입으시고 열정을 겉옷으로 두르셨다.

(이사야 59:12~17, 우리말 성경)

⮑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 것은 내 죄가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회복하신다. 내가 내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간다면.

2-⑤.

26 만일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받아들인 후에 일부러 죄를 지으면 속죄하는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오히려 떨리는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사람들을 삼켜 버릴 맹렬한 불만 남아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6~27, 우리말 성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속한 것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말씀하시고 또다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 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히브리서 10:30~31, 우리말 성경)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돌아오라고 계속해서 부르신다. 그리고 삶의 순간들을 사용해서 자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성품

3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셔서 무엇이든 기뻐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4 그러나 그들의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1-②.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야 마는 분이시다.

1-③. 그 이전에,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분’이시다.

1-④. 그분은 금속이 아니다. 그 분은 사람이 의미를 부여한대로 의미에 속박되시는 분이 아니다.

적용하기

내 삶에 우상이 지배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은 감정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오늘 그렇게 내 우상이 나를 공격해서 사로잡을때, 신명기 6:4-5로 대적하기.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인 여호와이시다. 너는 네 온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코멘트

“우상들로부터 분별하는 삶(260711)”에 대한 댓글 1개

  1.  아바타
    익명

    아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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