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1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2 그분이 내게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가 사는 한 그분을 부를 것입니다.
3 죽음의 슬픔이 나를 얽어매고 지옥의 고통이 내게 미쳐 내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던
4 그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께 간구합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5 여호와는 은혜롭고 의로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가 가득하십니다.
6 여호와께서는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분이셔서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7 오 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네게 관대하셨도다.
8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 주시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9 내가 생명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 다니게 하셨습니다.
10 내가 믿었기에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달프냐?”라고 한 것 아닙니까!
11 내가 어쩔 줄 몰라 하며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다”라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14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합니다.
16 오 여호와여, 내가 진정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이며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물을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내가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9 오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집 뜰에서 내가 갚으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16:1~19, 우리말 성경)
I. 제목
⮑ 은혜를 인정하는 신실한 종
II. 묵상
1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시편 116:1, 우리말 성경)
2, 3-➀.
나는 실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내 고백은 얼마나 진실할까? 생각해봤다.
나는 I다. 사람들과 같이 있지 않을 때 편하다. 함께 있는 것과 같이 있는 것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하라면 나는 혼자 있는 나를 고를 거다. 누군가한테 말을 거는 것,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해지는 것은 내게 어려운 일이다. 가급적이면 나는 혼자 있고 싶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후 성령을 받자,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 베드로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했다. 성전 미문으로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이전에도 봤으나 한 번도 말을 걸지 않았던 앉은뱅이에게 말을 걸었다. 예수님은 구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을 매일 만나고 그들의 애환을 들으셨다. 바울은 여러 차례에 걸친 전도 여행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뿐 아니라 그를 적대하는 사람들에게도 담대하게 소리쳤다. 예레미야와 이사야는 수많은 백성들 앞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소리쳤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리더가 되어야 했고 그들의 불평을 매일같이 들어야 했다.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앞에 서라고요? 주님, 잠시만요. 이건 저랑 약속하신 거랑 다른데요.‘
내가 사람을 만나기 싫어함은 그게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게 불편한 이유는 내 유년기의 상처, 내 기질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의 교제, 그리고 그를 통해서 복음이 전해짐을 기뻐하신다.
나는 유메 컨퍼런스에서 사람들끼리 레크리에이션 하는 시간에 뒤로 가서 빠져있었다. 그 시간만큼은 내가 그곳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정력이 소비되는 느낌이 때문에…
그런데 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관심 가지시는 일을 내 불편 때문에 행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6 여호와께서는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분이셔서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7 오 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네게 관대하셨도다.
(시편 116:6~7, 우리말 성경)
5-➀.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내 삶에 끝없이 은혜를 주신 주님. 오늘 내 호흡이 붙어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하면, 호흡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 지금까지 내게 당신은 관대하셨습니다. 내게 호흡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을 주셨습니다. 매일 먹을 양식을 주시고, 당신이 주신 은사로 자급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동역자를 주시고, 대한민국을 주시고, 이 사회와 온누리 교회를 주시고, 그 안에 사람들을 보고 당신의 은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8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 주시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시편 116:8, 우리말 성경)
12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시편 116:12, 우리말 성경)
3-➁. 아멘!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신다.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지신 것, 오늘 아침에 하신 일이다.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주신 것,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신 것이다.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것, 내가 걸려 넘어지려고 할 때 내 마음을 다시 말씀에 두게 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 이 시간, 내게 하나님은 은혜 베풀고 계신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갚겠는가? 모든 자원와 동력의 출처이신 분께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내 동력이 그분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내 에너지가 그 분께 드려진다고 해도 그건 어차피 원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일 뿐, 나는 마땅히 드릴 것을 드리는 것일 뿐이다.
16 오 여호와여, 내가 진정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이며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시편 116:16, 우리말 성경)
- 당신께 속한 모든 이에게 속박으로부터 놓임을 선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은 해방자이시다. 자유의 아버지이시자 본체이시기 때문.
- 너는 너의(나는 나의) 정체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고, 그것을 얼마나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으며, 그것을 얼마나 전심으로 믿고 있는가?
- 나는 너를 소유했고, 지명하여 불렀다. 네 주인은 나다.
- ‘너가 나의 소유됨을 인정하라‘
- 너를 절대 버려두지 않고, 자유하게 하되, 악으로부터 보호하겠다. 그게 나다.
- 기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고백한다.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나님은 백성의 머리털 수 까지도 다 세신다. 절대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살피는 자에게 은혜가 있다.
III. 적용
➀ 나는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
➁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부끄러움을 벗어버리고 활기차게 월요일 맞이하기
-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아침에)
- 설령 꾸중들어도, 주눅들지 않기. 틀린 건 고치면 되고 다음에 실수 하지 않으면 된다. 아니, 다음에 또 실수할 수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자.
- 끝까지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기. (마감이 약하다)
-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입으로 말하지 않기.
➂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하지 않기.
붙잡을 말씀:
20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여호와께서 싫어하시지만 흠 없는 길을 가는 사람은 기뻐하신다.
(잠언 11:20, 우리말 성경)
4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을 기뻐하시니 그분은 겸손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관을 씌우실 것이다.
(시편 149:4, 우리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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