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리습 공유

리습을 공유하는 카테고리입니다.

주로 제가 만든 리습을 올려요.

  • 계단 하나 그리는 데 삼십 분 — 층고만 넣으면 끝나는 계단 자동 작도(STCA)

    계단 하나 그리는 데 삼십 분이 걸린 적이 있다. 단수 나누고, 계단참 잡고, 헤드룸까지 손으로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오후 반 토막이 사라져 있었다. 어떤 문제였나 계단 도면은 뜯어보면 계산 도면이다. 층고를 180mm 안팎으로 나눠 단수를 정하고, 단너비를 곱해 계단참 위치를 잡고, 슬래브 두께까지 얹어 계단 밑 통과 높이(헤드룸)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그걸 다 확정한 다음에야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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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노면표시, 모델링에 한번에 옮기기 — 라인타입 윤곽선 변환 리습 (LTOL-LineTypeOutLine)

    교통영향평가 도면을 스케치업으로 옮길 때마다 같은 벽에 부딪혔다. 횡단보도와 차선, 정지선을 그리던 그 정교한 점선들이, 캐드를 떠나는 순간 전부 실선으로 뭉개지거나 흩어져버렸다. 어떤 문제였나 교통영향평가 도면은 주변 도로의 노면표시를 가장 정교하게 담고 있는 도면이다. 우리 설계안으로 바뀌는 도로든, 현황 그대로의 도로든 — 횡단보도는 어디 있는지, 차선은 어떻게 생겼는지, 버스정류장과 교통섬은 어디 있는지, 정지선·실선·점선·정차금지구역은 어디를 지나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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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드 단축키 백업 한 번에 끝내기 – savead.lsp

    캐드 단축키 백업은 미루기 딱 좋은 일이다. 지금 잘 돌아가니까. 그러다 컴퓨터를 바꾸거나 캐드를 다시 깔면, 몇 년에 걸쳐 손에 붙인 단축키가 통째로 사라진다. savead는 그 단축키 설정(PGP)을 명령어 한 줄로 뽑아 날짜별 파일로 저장해두는 도구다. 어떤 문제였나 캐드의 단축키는 PGP라는 파일 하나에 다 들어 있다. L을 치면 선이 그려지고, co가 복사가 되는 그 매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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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호 기호 색인 쉽게 하기 – WSE(Window SEarch)

    창호일람표 한 줄을 평면에서 확인하겠다고, 같은 기호가 박힌 자리를 눈으로 좇으며 화면을 끌고 다닌 적이 있다. 이 글은 그 창호 기호 찾기를 손이 아니라 명령어 한 줄로 끝내려고 만든 리습 이야기다. 타입과 번호만 부르면, 도면 곳곳에 흩어진 그 기호를 빠짐없이 순회하면서 몇 층 어디에 있는지까지 알려준다. 어떤 문제였나 창호 검수는 결국 대조다. 일람표에 적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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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면 용량 줄이려고 같은 명령을 네 번 누르던 일 — 검사·소거 한 방 (CRA)

    도면 용량이 이상하게 부어오를 때, 나는 늘 같은 손동작을 반복했다. PU를 쳐서 소거 창을 열고, “모두 소거”를 누르고, 다 안 빠지면 한 번 더 누르고, 그 전에 AUDIT으로 꼬인 것부터 풀어주고. 매번 똑같은 이 루틴을 한 글자 명령으로 묶은 게 CRA다. 모두 소거 한 번으로는 다 안 빠진다 도면 하나를 가볍게 만들려면 소거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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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흩어진 객체를 그 자리에서 한 덩어리로 — 블록 제자리 붙여넣기 (BED)

    도면 곳곳에 흩어진 객체를, 위치는 한 점도 안 건드리고 하나의 블록으로 묶고 싶을 때가 있다. 캐드에서 블록 제자리 붙여넣기를 하려면 보통 기준점을 어디에 찍을지부터 손이 멎는다. BED는 그 머뭇거림을 통째로 들어낸다. 선택만 하면 좌하단을 기준점으로 잡아, 그 자리에서 즉시 블록으로 변한다. 제자리 블록 만들기, 어떤 문제였나 상세 한 세트, 범례 한 묶음, 표제란 부품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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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력하기 전에, 도곽 한 장만 미리 보고 싶었다 — 미리보기 리습 (RRAV)

    도곽 하나가 용지에 제대로 앉을지 확인하려고 PLOT 대화상자를 매번 헤집는 게 일이었다. RRAV는 도곽 블록 하나만 고르면 그 자리에서 출력 미리보기를 띄워주고, 닫으면 흔적 없이 도면을 원위치시킨다. 출력 한 장 확인하자고, 다이얼로그를 다 거쳐야 했다 멀티플롯(RRAR)으로 도면 수백 장을 한 번에 뽑기 전에, 늘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이 도곽이 용지에 잘리지 않고 들어갈까. 스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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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블록 100개 중 일부만 바꾸고 싶을 때 — 블록 고유화 리습 (VD)

    블록 고유화는 똑같은 블록 여러 개 중에서 하나만 떼어내 독립시키는 작업이다. 그 하나만 골라 새 이름을 주고, 나머지는 건드리지 않은 채 분리한다. 캐드로 도면을 그리다 보면 의외로 자주 마주치는 순간인데, 막상 손으로 하려면 길이 깔끔하지 않다. 그래서 클릭 한 번으로 끝나게 만든 게 VD다. 같은 블록 스무 개, 하나만 손대고 싶었다 회의실 가구를 배치하면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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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드에서 리습 불러오는 법 4가지 — 드래그부터 자동 로드까지

    처음 리습 파일을 받았을 때, 나는 그걸 어떻게 켜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다. 그런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좋은 리습을 받아놓고도 캐드에 어떻게 불러오는지 몰라 그대로 묵혀 두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이번 글은 도구 하나를 푸는 대신, 받은 리습을 캐드에서 켜는 방법 자체를 정리해 보려 한다. 확장자가 .lsp인 파일 하나가 손에 있다. 더블클릭하면 메모장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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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을 칼로!— 캐드에서 영역 안 객체 삭제 (BXE)

    도면 한 귀퉁이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순간이 있다. 상세도를 새로 그리려고 기존 걸 걷어낼 때, 검토용으로 받은 도면에서 특정 구역만 깨끗이 지워야 할 때. ZWCAD 영역 안 객체 삭제 — 닫힌 구역만 골라 안쪽을 한 번에 비우는 이 단순한 일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는 걸 나는 그때마다 새삼 깨닫곤 했다. 문제는 늘 경계에 걸친 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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