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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인 줄 알았는데 은혜였다

    왜 이렇게 쓰기가 싫을까? 수련회 이전 별 기대 없이 수련회에 참여했다. 무언가를 기대하기가 내게 참 어려워진 것 같다. 어떤 것을 기대해 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벌어진 일에 대한 감사는 있지만,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다. 왜 그렇게 된 건지 궁금하긴 하다. 일정에 양재경 목사님이 있는 걸 봤다.이전에 몇 번 설교를 들어봤는데, 그렇게…

    (계속돼)